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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일] 정보 및 출연진 스토리 시청 후기

by MOVIEMILLY 2024. 4. 23.

 


목차

 

1. 영화 [아가일] 정보 및 출연진

2. 스토리

3. 관전 포인트


 

영화 [아가일] 정보 및 출연진

영화 아가일은 2024년 2월 7일 개봉했습니다. 러닝타임 139분이며 액션, 코미디 장르입니다. 평점은 7점대, 누적관객수는 14만 명으로 국내에서는 큰 흥행을 하진 않았습니다. 매튜 본 감독의 작품이며 이름을 듣거나 얼굴 보면 친숙하고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 브라이언 크랜스톤, 캐서린 오하라, 두아 리파, 아리아나 데보스, 존 시나, 사무엘 잭슨이 출연하였습니다. 액션 영화에 많이 출연하던 배우인 헨리 카빌, 존 시나, 샘 록웰이 출연하면서 기대감을 주기도 하였고 영화에서 멋진 액션을 소화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코미디가 한 스푼 들어가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게 개그감을 잘 살려서 연기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빌보드에서 유명한 가수 두아 리파가 영화에 출연하였던 것도 놀라웠습니다. 첫 데뷔작이기도 하였고 OST에도 참여하여 두아리파 팬들에게 큰 선물을 해준 영화인 것 같았습니다. 아가일 영화는 007시리즈와 같이 제작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감독은 아가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온, 웨이브, 왓챠에서 구매 후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애플티비에서 초반 투자를 해주었지만 그래도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 적자가 있는것으로 보여 아쉬움이 남은 영화입니다.

 

스토리

아가일 소설 작가 엘리는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빠져드는 스토리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소설 속 아가일을 상상하며 실제같은 내용을 상상하면서 내용이 전개가 되고 그대로 소설에 남고 있습니다. 스파이일을 하는 아가일의 첩보 내용이며 엘리가 쓴 내용들은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이 점차 마지막으로 다가가면서 그 결말이 실제 상황에서도 똑같이 흘러갈것으로 여겼던 실제 스파이인 에이든은 그녀가 위험에 쳐하자 구해주면서 그녀가 원래 스파이 아가일이었고 그동안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누구도 믿을 수 없었던 엘리는 도망다니며 진실을 찾아 다닙니다. 이미 전세계 스파이에게 표적이 된 엘리는 소설의 마지막 내용을 써야 자신이 위기에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을하고 에이든과 함께 단서를 찾으며 기억을 찾고 하나씩 해결해 나갑니다. 과연 그녀는 무사히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것인지, 소설 속 내용과 자신의 기억을 오가며 진짜 아가일이 될것인지 내용을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현실과 과거,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계속 바뀌면서 전개가 되어 연출력이 좋기도 하고 전개가 빠르고 좋습니다. 어색하지 않고 몰입감을 주기 때문에 끝까지 즐기며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 후기

아가일 영화를 보기 전 예고편을 보았을때는 사실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고양이 한마리와 스파이 액션을 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였고 귀여운 고양이와 눈에 익던 배우들의 출연이었기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청하였습니다. 초반 화려한 액션이지만 다소 삼류영화같은 연출로 소설속이라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소설속 배우와 현실속 배우를 다르게 배치하면서 겹치게 보이는 연출, 화면전환등이 제작할때는 어려웠을것 같지만 보는 재미가 있어서 재밌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액션도 다양하게 기차, 집, 작전기지 등 다양한 곳에서 나와서 다양하게 볼 수 있었고 마치 킹스맨의 재밌는 액션을 연출 하듯 아가일 역시 화려한 액션이 인상깊었습니다. 액션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재밌는 대사와 코믹한 연기가 중간중간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두아리파의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팬인데 영화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충분히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007과 같은 시리즈로 아가일 역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고 흥행은 안되었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편 제작도 기대하면 좋을 것 같고 충분히 여러가지 이야기로 나올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유머코드가 맞다면 계속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B급 감성, B급 유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